안녕하세요. THE조은 치과 웅원장입니다.
오늘은 제 취미생활 중 하나에 대해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저는 컴퓨터를 좋아합니다. 특히 노트북을요.
노트북 중에서도 레노보에서 나오는 ThinkPad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요즘 나오는 신형들은 무게도 가볍고, 얇기도 하지만,
저는 ThinkPad 만의 무광블랙의 투박함이 좋습니다.
지금도 ThinkPad X201T로 블로그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최근에 이베이에서 가격 괜찮은 중고 ThinkPad X201 을 구입하였습니다.
1주넘게 걸려 병원으로 노트북을 받고 보니 기기작동에는 문제가 없지만,
역시 누군가가...적어도 3년은 사용했던 기기라...
키보드가 광이 나고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스티커도 없고,
배터리도 9셀로 너무 크고 해서...
스티커와 한글키보드, 6셀 배터리를 구입해서 교체하였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진 않았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저번주 일요일이 되어서야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총시간은 15분이 안 걸렸네요.
노트북이 도착했을 때와 현재 상태를 보시겠습니다.
조금은 새것 같나요? ^^*
'웅원장의 성공한 덕후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러분들 더치커피 아시죠? (0) | 2013.10.30 |
---|---|
여러분의 후리스도 도착했나요? (2) | 2013.10.22 |
박영국교수님께서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장이 되셨네요. (0) | 2013.10.22 |
어떤 커피 좋아하시나요? (0) | 2013.10.21 |
일요일엔 공부해야죠. 알렉산더 교수님 초청 3차 특강 (0) | 201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