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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이야기

치과의사는 잠재적 탈세자가 아닙니다.

by THE조은 치과 2013. 10. 22.

안녕하세요. THE조은 치과 웅원장입니다.

 

치과신문을 보다보니

 

현오석 부총리께서 치과의사를 잠재적 탈세자로 언급하신

 

내용의 기사가 있더군요.

 

탈세 치과의사 중 30%만이 재탈세를 하지 않고

 

70%는 다시 탈세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그럴 개연성은 있다고 생각은 되어집니다.

 

탈세를 한 사람이 또 탈세를 하기는 쉬어 보이는 게 사실이니까요...

 

다만, 공식적인 석상에서 치과의사를 탈세의 대표주자로 언급하신 게

 

문제일 것이라고 봅니다.

 

 

고소득자들 중에 탈세가 많은 것은 사실일 겁니다. 소득세가 많다보니

 

자기돈을 빼앗기는 기분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치과의사들이

 

탈세를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THE조은 치과처럼 소득을 전혀 누락시키지 않는 의원입장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THE조은 치과에서는 현금영수증을 무조건 발급해드리고, 차명계좌로 계좌이체를

 

받거나 하지 않습니다. 현금결제를 유도하지도 않습니다.

 

믿어주십시오. 세금 다 내면서 진료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