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교정치과57 여러분의 후리스도 도착했나요? 안녕하세요. THE조은 치과 웅원장입니다. 이번 유니클로 후리스 세일 때 혹시 구매하신 분 계신가요? 양주시에도 유니클로 매장이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들어 알고는 있지만, 저는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혼자 옷사러가기가 가끔 민망할 때가 있거든요...TT 암튼 저의 그레이 후리스가 도착을 했네요. 싼 가격에 저에게 옷을 제공해 주신 유니클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모든 상의의 측면 세탁라벨은 좌측에 있다는 사실을요... 터틀넥이나 크루넥 티셔츠를 입을 때 알고 계심 편합니다. 저는 매번 앞뒤를 거꾸로 입어 다시 입었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실패없이 잘 입고 있습니다. 2013. 10. 22. 박영국교수님께서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장이 되셨네요. 안녕하세요. THE조은 치과 웅원장입니다. 여러분 혹시 박영국 교수님을 아시나요? 모르시겠지만, 지금 알려드리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 교수님 이십니다. 교정 잘하시고, 영어 유창하시고, 잘 생기시고... 뭐...그런 분이십니다.^^* 저랑도 좀 친하시구요.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박영국교수님께서 치과병원장이 되셨네요. 치과신문에 인터뷰 내용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축하드립니다~ 2013. 10. 22. 치과의사는 잠재적 탈세자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THE조은 치과 웅원장입니다. 치과신문을 보다보니 현오석 부총리께서 치과의사를 잠재적 탈세자로 언급하신 내용의 기사가 있더군요. 탈세 치과의사 중 30%만이 재탈세를 하지 않고 70%는 다시 탈세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그럴 개연성은 있다고 생각은 되어집니다. 탈세를 한 사람이 또 탈세를 하기는 쉬어 보이는 게 사실이니까요... 다만, 공식적인 석상에서 치과의사를 탈세의 대표주자로 언급하신 게 문제일 것이라고 봅니다. 고소득자들 중에 탈세가 많은 것은 사실일 겁니다. 소득세가 많다보니 자기돈을 빼앗기는 기분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치과의사들이 탈세를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THE조은 치과처럼 소득을 전혀 누락시키지 않는 .. 2013. 10. 22. 치대 교수 571명 퇴출 위기? 안녕하세요. THE조은 치과 웅원장입니다. 일단 기사 하나 보시겠습니다. 여러분, 전문의 제도를 아십니까? 네. 바로 치과나 다른 의원들 간판에서 볼 수 있는 전문의 말입니다. 의과에서는 수련을 받은 의사에 대해 전문의 시험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준 지 오래되었지만, 치과에서는 1998년에 치대에 입학한 학생들부터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주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1997년에 치대에 입학한 저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처음부터 없습니다. 같은 수련을 받고 같은 공부를 했지만, 저는 전문의 시험응시 자격이 없고, 저의 1년 후배들은 자격이 있는 것이지요. 다행히,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인정하는 인정의 자격증은 있습니다. 전문의는 보건복지부에서 자격을 주지만, 인정의는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자격을 주.. 2013. 10. 22. 본인 부담금 면제나 할인은 위법입니다. 안녕하세요. THE조은 치과 웅원장입니다. 여러분 혹시 본인 부담금 이라고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의료보험제도가 잘 되어 있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의료비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지요. 이렇게 의료비의 일정정도는 환자 스스로가 부담해야 하는 본인부담금이 존재합니다. 즉, 병원은 의료보험공단과 환자 모두에게서 진료비를 청구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병원들의 경우 의료보험공단에만 진료비를 청구하고, 환자 본인에게는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자는 공짜로 진료를 받게 되는데요. 이러한 본인부담금 면제 행위는 의료법에 위반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THE조은 치과 수납데스크 왼편에는 이러한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종종 본인부담금의 할인이나 면제를 요구하시는 환자분들이 계시는.. 2013. 10. 21. 어떤 커피 좋아하시나요? 안녕하세요. THE조은 치과 웅원장입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오랜만의 청강으로 피곤합니다. 그래서, 진한 커피가 필요하네요. 여러분은 어떤 커피 좋아하시나요? 전 그냥 블랙, 그중에서도 간편한 인스턴트 커피를 그냥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값싸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마음대로 농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에 구입한 것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수프리모 500g 캔 커피입니다. 양이 상당해서 무슨 분유 같군요.^^ 브라질산 이군요. 브라질엔 가보지도 않았는데... 브라질 농부가 만든 커피를 마시고 있는 국제화 시대입니다. ^^* 쓰디쓴 커피엔 코코호도 과자가 좋겠지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2013. 10. 21.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